
KT(53,000원 ▼400 -0.75%)의 대표 고객 문화 축제 'KT 보야지 투 자라섬'이 10주년을 맞아 'KT 보야지 페스티벌'로 새롭게 출발한다.
KT는 다음달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2026 KT 보야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god(지오디), 헤이즈, 박혜원(HYNN)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KT 보야지 페스티벌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약 30만명의 KT 고객이 참여했다.
KT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기존 'KT 보야지 투 자라섬'에서 'KT 보야지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변경했다.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과 만나는 축제로 확대하기 위한 개편이다.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개최 시기와 장소도 바꿨다.
초청 방식도 기존 선착순 예매나 티켓 신청에서 응모 후 추첨 방식으로 변경한다. KT멤버십 고객과 장기고객, 만 19~34세 Y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9000명을 초청한다. 응모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5일까지 KT 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에서 진행된다.
KT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보야지 페스티벌과 함께 10주년을 맞은 Y 브랜드의 생일 축하 콘셉트 부스를 비롯해 장기고객 초대 혜택인 '초대드림', KT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현장 참여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한다.
김동훈 KT 홍보실장 전무는 "10주년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변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아 특별한 문화 경험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