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25톤 화물차서 적재물 떨어져 사고 유발…50대 1명 사망

달리던 25톤 화물차서 적재물 떨어져 사고 유발…50대 1명 사망

채태병 기자
2026.08.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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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제 호일이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제 호일이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제 호일이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방향 송탄IC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고, 추가로 발생한 2차 사고에 5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사고는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있던 철제 호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뒤따르던 승합차가 이를 들이받은 뒤 충격에 튕겨 나갔고, 이후 또 다른 승합차와 트레일러가 튕겨 나온 차량을 충격하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차 사고 승합차 동승자인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당시 이 승합차에는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망한 A씨는 사고 이후 차에서 내리다가 뒤따르던 또 다른 승합차에 치였다.

차량 운전자가 A씨를 갓길로 우선 대피시켰으나 트레일러 차량이 사고로 멈춘 승합차를 재차 충격하면서 갓길에 있던 A씨를 역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통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했다"는 내용의 목격자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진 경위 등 자세한 사고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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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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