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한 빈집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발생했다.
뉴스1과 산림당국,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에서 산불이 일어났다.
숲과 인접해 있는 폐가에서 불이 나면서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폐가에서 난 불은 발생 후 1시간여 뒤인 2시 11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17대, 인력 80명 등 진화 자원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현재 주불 진화와 산불 확산 차단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