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한국, 바둑 남녀 단체전 나란히 金

[광저우AG]한국, 바둑 남녀 단체전 나란히 金

뉴시스 기자
2010.11.26 20:03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 바둑대표팀이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이창호(35)와 강동윤(21), 이세돌(27), 박정환(17), 최철한(25. 이상 한국기원)이 나선 바둑 남자대표팀은 26일 광저우 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표팀 5명 가운데 중국 선수에게 패배한 것은 이세돌 뿐이었다.

이세돌은 쿵제(28)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이창호와 강동윤이 각각 구리(27)와 류싱(26)를 꺾었고, 박정환과 최철한이 각각 셰허(26)와 저우루이양(19)을 물리쳐 남자대표팀은 4승 1패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슬아(19. 한국기원)와 함께 혼성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정환은 2관왕에 오르게 됐다.

이민진(26)과 김윤영(21), 조혜연(25. 이상 한국기원)이 함께한 여자대표팀도 중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조혜연이 중국의 탕이(22)에게 졌으나 이민진과 김윤영이 각각 루이나이웨이(47)와 쑹룽후이(17)를 상대로 승리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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