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생일맞은 기성용 "선물은 한일전 승리!"

24일 생일맞은 기성용 "선물은 한일전 승리!"

홍지연 인턴기자
2011.01.25 09:37
↑24일 이영표선수로부터 생일선물을 받은 기성용선수
↑24일 이영표선수로부터 생일선물을 받은 기성용선수

24일 생일을 맞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셀틱)이 동료들로부터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았다.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기성용선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동료 선수들과 우애를 과시했다.

24일 오후 5시께(이하 한국시간) 이영표(알 힐랄)는 기성용에게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며 기대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거기에 기성용은 “몽쉘사절요”라고 답해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기성용은 이영표가 신고 있는 양말사진을 올려 “10년된 형의 양말을 달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영표가 생일 선물로 준비한 것은 건강보조제 바이오렉트라 마그네슘이었다. 기성용은 “덕분에 쥐는 안날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손흥민(함부르크)이 “성용이형 생일축하드려요. 생일선물 뭘로 해야 할지…”라고 하자 기성용은 “선물은 낼 이기는거다!”라고 답해 25일 새벽에 치러질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기성용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셀틱)에게도 선물을 요구했다. 또 “구자봉, 청량리 니네도 빨랑 ..갖고온나 서프라이즈 이런거 재미없다규”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친하기로 유명한 동갑내기 동료인 구자철(제주)과 이청용(볼턴)의 별명을 부르며 선물을 달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25일 오후10시25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일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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