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男 50m 권총 '金' ..대회 2관왕, 올림픽 2연패

진종오, 男 50m 권총 '金' ..대회 2관왕, 올림픽 2연패

김성은 기자
2012.08.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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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진종오 662점, 최영래 661.5점으로 나란히 '금', '은'

진종오(33·KT)가 한국에 10번째 금메달을 선사함과 동시에 대회 2관왕·올림픽 2연패를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영래(30·경기도청)도 은메달을 따냈다.

진종오는 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 왕립 포병대 기지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00점(10.2, 9.5, 9.8, 9.8, 10.6, 10.6, 9.5, 10.3, 9.5, 10.2)을 기록하며 예선에서 얻은 562점을 합해 총합 662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최영래는 결승에서 92.5점(8.8, 9.8, 10.5, 9.8, 7.4, 10.5, 9.2, 9.0, 9.4, 8.1)을 쏴 예선 569점을 합해 총합 661.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본선경기에서 최영래는 600점 만점에 569점을 얻어 1위, 진종오는 562점을 얻어 5위의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진종오는 지난달 28일 남자 10m 공기권총 부문에 이어 5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또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이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2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본인의 역대 올림픽 메달 수도 5개(금3 은2)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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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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