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다이너마이트 춤 잘 봤습니다"에 감격한 곽윤기 "미쳤다"

RM "다이너마이트 춤 잘 봤습니다"에 감격한 곽윤기 "미쳤다"

이영민 기자
2022.02.17 07:20
곽윤기가 방탄소년단 RM의 메시지에 감격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영상 화면 갈무리
곽윤기가 방탄소년단 RM의 메시지에 감격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영상 화면 갈무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알엠, 본명 김남준)의 메시지에 감격했다.

RM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기님 다이너마이트 잘 봤습니다"라며 곽윤기가 전날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간이 시상식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RM이 게시물을 올린 시간에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곽윤기는 해당 소식을 접하고는 "진짜로? 미쳤다"라며 곧바로 RM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했다.

곽윤기는 "박제를 해야한다. RM님이 내 춤을 봤다니 방송에 모셔야겠다"라며 기뻐했다.

곽윤기가 1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추고 있다. 남자 계주는 은메달을 차지하며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사진=뉴스1
곽윤기가 1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추고 있다. 남자 계주는 은메달을 차지하며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사진=뉴스1

곽윤기는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과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따냈다.

곽윤기는 계주 경기 뒤 열린 간이 시상식에서 후배들보다 먼저 시상대에 올라 혼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편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이었던 이번달 초 16만명이었으나 대회 기간 동안 구독자가 급증하며 이날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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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국제부에서 세계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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