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야구·배구·골프 47명 참가' 프로스포츠 인턴 직무 교육 진행

'축구·야구·배구·골프 47명 참가' 프로스포츠 인턴 직무 교육 진행

신화섭 기자
2026.04.24 08:31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교육장에서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프로축구, 야구, 배구, 골프 등 17개 단체 및 구단에 채용된 인턴사원 47명이 참여하여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을 받았다. 인턴사원들은 AI 활용법,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워크스마트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 참가자들.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 참가자들.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단체와 구단에 근무 중인 인턴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직무 교육을 받고, 현직자 멘토링을 비롯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교육장에서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 인턴십 직무 교육'이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각 프로단체와 구단에 채용된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프로축구·야구·배구·골프 등 17개 단체 및 구단에 최근 채용된 인턴사원 4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한다.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인턴사원들은 이틀간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활용법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워크스마트 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 향상을 꾀했다. 또한 다양한 종목과 직무를 골고루 분배해 조를 구성하고, 명함 교환 시간을 별도로 갖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쳐 프로단체와 구단에 근무 중인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본인의 커리어와 생생한 실무 경험을 공유받고, 진로와 업무 고민이 담긴 질문에 자세한 답변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2026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상반기 직무 교육.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교육에 참여한 황인찬 인턴(GS스포츠 배구운영팀)은 "사회초년생으로서 상사를 대하는 법이나 보고 방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예절이나 효과적인 보고 방법 등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성 인턴(대구FC 경영지원팀)은 "'현직자 커리어 성장 스토리' 교육을 통해 축구 종목 정보뿐 아니라 타 종목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각 프로단체 및 구단과 협력해 프로스포츠 분야에 종사를 희망하는 예비 인재들에게 현장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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