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돌아오니 타선 활발해졌다" 국민 유격수도 인정한 구자욱 복귀 효과 [오!쎈 대구]

"구자욱 돌아오니 타선 활발해졌다" 국민 유격수도 인정한 구자욱 복귀 효과 [오!쎈 대구]

OSEN 제공
2026.05.05 18:45
구자욱이 복귀하자 삼성 라이온즈 타선이 활발해졌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의 복귀가 팀 전체의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려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선발 오러클린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구자욱이 돌아오자 타선이 활발해졌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5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11-1 대승을 거둔 뒤 1군 무대에 돌아온 구자욱에게 공을 돌렸다.

그럴 만도 했다. 갈비뼈 미세 실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구자욱은 이날 2번 좌익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날 삼성은 전병우, 최형우, 김성윤이 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 복귀 효과라고 여겼다.

“구자욱이 돌아오자 타선이 활발해졌다. 팀 전체가 타격 페이스를 찾아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홈런도 많이 나오면서 우리 팀 컬러 다운 야구를 했다”. 박진만 감독의 말이다.

선발 오러클린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진만 감독은 “선발 오러클린은 초반에 다소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위기를 잘 넘겼다”고 했다.

박진만 감독은 또 “책임감 있게 6회까지 잘 막으면서 팀 승리의 디딤돌이 됐다. 오러클린의 KBO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삼성은 우완 최원태, 키움은 배동현을 6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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