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과 대구FC의 맞대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수원과 대구는 9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홈팀 수원은 일류첸코와 헤이스가 투톱으로 나서고, 브루노 실바와 강현묵이 양 측면에 서는 4-4-2 전형을 가동한다.
중원에서는 정호연과 고승범이 호흡을 맞추고, 김민우와 고종현, 홍정호, 정동윤이 수비라인에 선다. 골키퍼는 김준홍.
직전 수원FC전과 비교해 이건희와 김도연이 빠지고 정동윤과 브루노 실바가 새롭게 선발 자리를 채웠다.
벤치에는 김도연과 김지현, 강성진, 파울리뇨, 박현빈, 박대원, 이준재, 모경빈, 김민준(GK)이 앉는다.

이에 맞선 '최성용호' 대구는 직전 경기였던 경남FC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유지한다.
김주공을 중심으로 세징야와 세라핌이 양 측면에 서고, 정헌택과 류재문, 김대우, 황재원이 미드필드진을 꾸리는 3-4-3 형태다.
황인택과 김형진, 김강산은 수비라인을, 한태희는 골문을 각각 지킨다.
에드가와 지오바니, 박기현, 손승민, 최강민, 한종무, 이원우, 변정우, 고동민(GK)은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수원은 최근 2연승을 달리다 수원FC전 패배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승점 22(7승 1무 2패)로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25)에 3점 차 2위다.
대구는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흐름 이후 최성용 감독 데뷔전이었던 경남전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승점 14(4승 2무 3패)로 6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