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WWA '레슬 아일랜드' 16~17일 용산서 개최 '통합 후 첫 행보'...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등 총 9경기 펼쳐진다

'드디어' WWA '레슬 아일랜드' 16~17일 용산서 개최 '통합 후 첫 행보'...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등 총 9경기 펼쳐진다

김우종 기자
2026.05.09 17:11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이 AKW와 통합 후 첫 대형 프로젝트인 '레슬 아일랜드'를 16일과 17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관람 외에도 레슬링 아카데미, 럭키 드로우,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6일에는 태그팀 챔피언십 부활을 주제로 5경기, 17일에는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타이틀 매치 등 4경기가 진행됐다.
레슬 아일랜드 참가 선수들 모습. /사진=WWA 제공
레슬 아일랜드 참가 선수들 모습. /사진=WWA 제공

드디어 통합 후 처음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하 WWA)이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더 테라스 야외 특설링에서 '레슬 아일랜드(Wrestle Island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KW와 통합 이후 WWA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기획 프로젝트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는 16일과 17일 모두 정오에 시작한다. 본 공연인 메인 경기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전 신청 관객을 대상으로 한 '레슬링 아카데미' 기초 클래스, 유료 관객 대상 기념품 추첨인 '럭키 드로우', 링 위에서 선수들과 직접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피날레 팬 사인회 등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는 이틀 동안 서로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WWA 태그팀 챔피언십의 부활'을 주제로, 태그팀 토너먼트 1라운드와 싱글 매치 등 총 5경기가 열린다.

이어 둘째 날인 17일에는 '왕좌를 향한 결전'이 이어진다. WWA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타이틀 매치를 비롯해 WWA 전권을 둔 GM 결정전, 그리고 10인이 동시에 격돌하는 '아이파크몰 럼블 매치' 등 총 4경기가 예정돼 있다.

홍상진 WWA 홍상진 대표는 "용산 아이파크몰이라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많은 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제작을 총괄하는 헤이든 총괄본부장은 "WWA 운영진으로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65세 이상 어르신, 현역 군 장병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WWA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내 다양한 참여 부스를 모집 중"이라 전했다. 상세한 정보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슬 아일랜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안내 그래픽. /사진=WWA 제공
레슬 아일랜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안내 그래픽. /사진=WWA 제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