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올여름 청소년들을 위한 농구 축제를 연다.
고양 소노는 18일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양소노아레나 지하 2층 보조경기장에서 '2026 고양 소노X스파이더 청소년 3X3 농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 토당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참여했다. 청소년에게 건강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32개 팀, 고등부 32개 팀 등 총 64개 팀을 모집한다. 첫째 날에는 조별리그 예선전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및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다. 팀당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로 고양 소노 구단 공식 SNS에 있는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고양특례시 관내 청소년이 우선 모집 대상이다.
우승팀에는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스파이더 백팩이 제공된다. 준우승팀에는 20만 원 상당, 공동 3위 팀에는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 기간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권과 스파이더 제품을 포함해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며, 자유투 챌린지와 3점슛 콘테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기완 소노 단장은 "대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참여해 준 스파이더와 토당청소년수련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코트 위에서 흘린 땀을 통해 배운 협동과 존중의 가치가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고양 소노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