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항공권-숙박비-현지 체재비 지원' 한국배구연맹, 7월 23일까지 2026 지도자 해외 연수 참가자 모집

'왕복 항공권-숙박비-현지 체재비 지원' 한국배구연맹, 7월 23일까지 2026 지도자 해외 연수 참가자 모집

김동윤 기자
2026.07.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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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지도자들의 코칭 기술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해외 연수 참가자를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SV 리그 남녀부 각 1개 구단에 파견될 예정이며 연수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8~9개월로 연장되었다. 연맹은 최종 합격자에게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및 현지 체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지도자를 꿈꾸는 배구 선수들에게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8일 "국제 지도자의 해외 구단 연수를 통해 지도자들의 코칭 기술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해외 연수에 참가할 지도자를 7월 9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OVO는지도자 해외 연수를 202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년 국내 지도자를 해외로 파견하면서 국제교류를 통한 지도자 코칭 기술 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첫해에는 권준형(전 OK저축은행 선수)과 최석기(전 우리카드 선수)가 각각 NEC 레드 로켓츠와 홋카이도 옐로우 스타즈로 파견됐다. 지난해에는 남은빈(전 흥국생명 선수)이 일본 SV리그 여자부 도레이 에로우즈 시가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고 왔다.

합격한 지도자는 SV 리그 남녀부 각 1개 구단에 파견될 예정이다. 기존 6개월이었던 연수 기간은 이번 시즌부터 지도자들이 팀의 한 시즌을 온전히 함께할 수 있도록 8~9개월로 연장됐다. 연수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4~5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프로구단에서 선수 또는 지도자로 3시즌 이상 이력과 해당 구단의 추천을 받은 자, 2급 전문스포츠지도자 자격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 Coach Level1 자격 이상을 보유하거나 외국어(영어/일본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KOVO는 왕복 항공권, 숙박비 및 현지 체재비를 지원한다. 서류 합격자는 7월 24일 개별통보되며, PT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 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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