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별 골프공 나온다!' KBO,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야구X골프 마케팅 업무협약 진행

'구단별 골프공 나온다!' KBO,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야구X골프 마케팅 업무협약 진행

김동윤 기자
2026.07.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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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KBO 리그 및 구단 IP를 활용한 공식 라이선스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을 중심으로 KBO 리그와 골프를 연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며, 구단별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골프공 세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협업 범위를 다양한 골프용품 및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확대하여 팬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가 14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KBO 제공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가 14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KBO 제공

KBO 리그 각 구단 마스코트가 새겨진 골프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KBO 리그 및 구단 IP를 활용한 공식 라이선스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 젝시오, 클리브랜드골프 등 주요 골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스포츠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을 중심으로 KBO 리그와 골프를 연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KBO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KBO 리그 소속 구단 IP와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보유한 골프용품 전문성을 결합해 야구 팬과 골프 팬 모두에게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KBO는 "스포츠 팬들의 소비와 관심이 특정 종목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양사는 KBO 리그를 다른 스포츠에서도 즐길 수 있는 협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업의 첫 번째 상품으로는 KBO 리그 구단별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골프공 6구 세트와 4구 골프 용품 세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각 구단 로고를 적용한 골프공과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한 슬리브로 구성된다. 팬들이 골프 라운드에서도 응원 구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O와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올해 8월 골프공 6구 세트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골프용품 및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KBO 리그 IP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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