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속 상승중↑' 승장 박진만 감독 함박웃음 "원태인이 원태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삼성 계속 상승중↑' 승장 박진만 감독 함박웃음 "원태인이 원태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잠실=김우종 기자
2026.07.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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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3연승과 7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선발 투수 원태인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챙겼고, 타선에서는 구자욱의 적시타와 이재현의 투런포가 터졌다.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의 복귀와 야수들의 집중력 있는 수비 및 주루 플레이를 칭찬하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3회초 1사 2,3루에서 구자욱의 3루타 때 역전 득점을 한 김지찬과 김성윤이 박진만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3회초 1사 2,3루에서 구자욱의 3루타 때 역전 득점을 한 김지찬과 김성윤이 박진만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3회초 1사 2,3루에서 구자욱의 3루타 때 역전 득점을 한 김지찬과 김성윤이 박진만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3회초 1사 2,3루에서 구자욱의 3루타 때 역전 득점을 한 김지찬과 김성윤이 박진만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삼성 라이온즈의 3연승을 이끈 '승장' 박진만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24일) 15-4 대승을 거둔 삼성은 최근 3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삼성은 두산과 이번 주말 3연전에서 2승을 먼저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삼성은 57승 2무 34패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7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삼성은 26일 대체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를 앞세워 시리즈 싹쓸이에 도전한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총 88구) 동안 6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에 성공하며 시즌 5번째 승리를 챙겼다.

이어 이승현과 이승민, 김재윤이 1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승현과 이승민은 홀드, 김재윤은 세이브를 각각 챙겼다. 총 8안타를 때려낸 타선에서는 김지찬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삼성은 팀이 0-1로 뒤진 3회초 대거 4득점에 성공한 끝에 결국 3점 차의 리드를 끝까지 잘 지키며 승리했다. 3회 삼성은 1사 후 김지찬이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 후속 김성윤이 좌중간 안타를 각각 쳐냈다. 이어 더블스틸에 성공한 가운데, 구자욱이 2타점 좌중간 적시 3루타를 작렬시켰다.

계속해서 삼성은 2사 후 이재현이 잭로그를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속구(145km)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트리며 4-1로 달아났다. 결국 삼성은 불펜 투수들이 뒷문을 잘 잠그며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이 원태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같은 피칭을 앞으로도 계속해줬으면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야수들이 좋은 수비를 잇달아 해주면서 마운드 위의 원태인에게 집중력을 계속 불어넣으며 도와줬다. 3회 김지찬과 김성윤이 더블 스틸로 상대를 흔들었고, 구자욱이 주장답게 해결해줬다. 뒤이어 2점 홈런으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이재현도 훌륭했다. 불펜 투수들도 완벽하게 제 몫을 해준 경기였다"며 재차 엄지를 치켜세웠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루측을 가득 메운 삼성 팬들이 깃발을 휘날리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루측을 가득 메운 삼성 팬들이 깃발을 휘날리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캡틴 구자욱이 검객타법을 날린 타구는 주자일소 역전 2타점 3루타가 되고 이재현은 쐐기 투런포로 3연승을 예약했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호투를 펼친 삼성 선발 원태인은 4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세베리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포효를 하며 시즌 5승을 눈앞에 뒀다.   오늘도 사자군단의 타선은 3회에 터졌다.    삼성 캡틴 구자욱이 3회초 1사 2,3루에서 주자일소 역전 2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리고 더그아웃으로 향해 포효하고 있다.   이재현은 3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선발 잭로그를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후 동료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캡틴 구자욱이 검객타법을 날린 타구는 주자일소 역전 2타점 3루타가 되고 이재현은 쐐기 투런포로 3연승을 예약했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호투를 펼친 삼성 선발 원태인은 4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세베리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포효를 하며 시즌 5승을 눈앞에 뒀다. 오늘도 사자군단의 타선은 3회에 터졌다. 삼성 캡틴 구자욱이 3회초 1사 2,3루에서 주자일소 역전 2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리고 더그아웃으로 향해 포효하고 있다. 이재현은 3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선발 잭로그를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후 동료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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