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미드필더 안데르손이 팬 투표를 거쳐 2026시즌 7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데르손은 부천 원정 경기에서 클리말라의 쐐기골을 돕는 스루패스로 서울의 승리를 견인했다. 수상자인 안데르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FC서울 미드필더 안데르손(28)이 2026시즌 7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안데르손이 팬 투표를 거쳐 2026시즌 7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K리그1 18라운드 부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송곳 같은 스루패스로 클리말라의 쐐기골을 도우며 서울의 승리를 견인했다. 수상자인 안데르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K리그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안데르손이 총 4279표를 획득하며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7월 후보에는 K리그1 바사니(부천FC1995), 안데르손, 엘쿠라노(FC안양)와 K리그2 박창환(서울 이랜드), 세라핌(대구FC), 윤일록(경남FC)이 경쟁했다.
페덱스가 후원하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 1명을 가리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