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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창과 방패의 싸움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과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다는 방패가 어쩔 수 없이 진실을 가려야 하는 큰 판이 벌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하 더 CJ컵 / 총 상금 1030만 달러, 약 151억 6000만 원)이 현지시간 5월 2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대회 개막 D-3이다. 올해 대회장은 작년과 동일하다. 그러나 이름만 같을 뿐이다. 작년 대회 종료 후 대대적인 코스 리노베이션 작업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만 많은 돈이 들었다. 약 2200만 달러(약 322억 4000만 원)가 투입됐다. 리노베이션을 총괄한 래니 왓킨스가 밝힌 재설계의 방향성은 '정교함'이다. 보다 높은 수준의 정교함과 전략적 선택이 승부에 결정적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코스를 뒤집었다. 새롭게 정비된 그린 주변 구조와 벙커 배치가 선수들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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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승 폰와급' 듀오? 시범경기 성적은 물음표였다…롯데의 대반전, 외인 듀오부터 시작될 수 있을까
[OSEN=조형래 기자] “롯데 투수들을 보니까 머리가 아프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롯데가 선택한 외국인 투수들을 잔뜩 경계했다. 모두가 올해 롯데의 외국인 투수 듀오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모든 구단들의 외국인 투수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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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날벼락’ 챔프전 코앞인데 감독 경질 실화? 1위 이끈 김종민 감독, 도로공사 떠난다…V3 도전 초비상
[OSEN=이후광 기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감독이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코앞에 두고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최근 정규리그 1위 사령탑 김종민 감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감독의 계약은 오는 31일 만료되는데 챔피언결정전1차전이 4월 1일 김천에서 개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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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문기자 6人이 직접 발로 뛰었다...'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OSEN=이후광 기자] 오랜 갈증이었다. 우리 모두가 야구를 얼마나 기다려왔나. 4년에 한번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로 인해 2026시즌 KBO리그는 작년보다 한 주 늦은 28일 개막한다. 개막까지 5개월에 가까운 긴 기다림이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모두가 0에서부터 시작한다. 팬들의 가슴도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른다. 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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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중에 제일 좋다" 한화 보호명단 제외→KIA행 베테랑, 새 팀에서 제2의 전성기 맞이하나
[OSEN=조은혜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태양이 가득 찬 자신감으로 새로운 팀에서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이태양은 지난해 11월 열린 2차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KIA의 지명을 받으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본인 요청에 의해 보호명단에서 제외됐고, 1라운드에서 KIA의 부름을 받았다. SSG 랜더스에서 우승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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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카데미' 2026년 제1차 마케팅 과정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6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실시했다. 연맹에 따르면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 및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70명이 참석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1일 차에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과 제주도 인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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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 참가…체험형 홍보부스 운영
오는 3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코엑스서 4일간 운영…무료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공익성 및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메시지 전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3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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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vs메시·카세미루' 초호화 매치 성사 가능성, '또' 초대형 이적 터질까... 유력지 연속 보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역대급 영입 러시는 계속된다. 손흥민(34·LAFC)과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레전드 미드필더 카세미루(3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미국 무대 상륙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 LA 갤럭시, 사우디 프로리그(SPL)의 알 이티하드가 맨유와 계약 만료를 앞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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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DH행, 이범호의 최대 고민 해결했나...우익수 대안은 출루머신, '월간 타율 1위' 재현이 필요하다
[OSEN=이선호 기자] 우익수 대안은 출루머신인가.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2026 시즌 외야진을 구성하는과정에서 숙제 하나를 정했다. 우익수 나성범이 지명타자로 출전할경우 대체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시범경기를 통해 임자를 찾았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 그 자리를 메울 듯 하다. 올해 35살이 되는 이창진이다. 이 감독은 나성범의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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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옥 같은 싸움이다" 손흥민과 우승 직후 경질→아직도 응원 중..."보기 어려웠다" 포스테코글루, 솔직 인정
[OSEN=고성환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을 경질한 토트넘 홋스퍼를 향해여전히 응원을 보내고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현재 토트넘이'지옥 같은 싸움'에 놓여 있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는 지난여름 경질됐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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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잠실구장 홈 개막 6연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 연다
두산 베어스가 2026시즌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홈 개막 6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3일 한화 이글스와 개막전에 앞서 그라운드에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TIME TO MOVE ON" 대형 현수막을 펼친다. 양 팀 선수단 도열 및 소개 후 축포와 함께 본격적인 홈 개막을 알린다. 1루 내야 광장에서는 마칭밴드 퍼커션팀 '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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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완성 vs 점유·공허'...숫자로 본 K리그 선두권과 하위권의 '차이'
[OSEN=정승우 기자]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26시즌 K리그1 초반 5라운드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효율'과 '완성도'의 격차가 그대로 드러난 구간이었다. 같은 5경기를 치르고도 어떤 팀은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었고, 어떤 팀은 '지표'만 남긴 채 승리를 놓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2026시즌 K리그1 1~5라운드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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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이정후 ML 개막전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불운'... 4타수 무안타 침묵 '양키스에 0-7 완패' [SF 리뷰]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아쉽게 안타를 생산하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2026 MLB 공식 개막전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