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려는 자와 뚫으려는 자들...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 D-3

[OSEN=강희수 기자] 창과 방패의 싸움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과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다는 방패가 어쩔 수 없이 진실을 가려야 하는 큰 판이 벌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하 더 CJ컵 / 총 상금 1030만 달러, 약 151억 6000만 원)이 현지시간 5월 2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대회 개막 D-3이다.  올해 대회장은 작년과 동일하다. 그러나 이름만 같을 뿐이다. 작년 대회 종료 후 대대적인 코스 리노베이션 작업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만 많은 돈이 들었다. 약 2200만 달러(약 322억 4000만 원)가 투입됐다.  리노베이션을 총괄한 래니 왓킨스가 밝힌 재설계의 방향성은 '정교함'이다. 보다 높은 수준의 정교함과 전략적 선택이 승부에 결정적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코스를 뒤집었다. 새롭게 정비된 그린 주변 구조와 벙커 배치가 선수들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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