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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데뷔 후 첫 4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역대 최초 대기록이다. 아데를린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4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지만 9회 다시 한 번 괴력을 뽐냈다. 9회 무사 1루에서 등장해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롯데 쿄야마 마사야의 149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데뷔 이후 첫 4안타가 모두 홈런으로 기록되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는 KBO 역대 최초다. 종전에는 첫 3안타-3홈런이 최다 기록이다. 종전에는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해태)를 시작으로 2000년 톰 퀸란(현대), 2001년 매니 마르티네스(삼성), 2025년 이율예(SSG), 그리고 아데를린이 기록하고 있었는데, 역대 최초 신기록을 작성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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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발언 논란 일파만파'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급 귀국→논란 사무총장 긴급 직무정지[공식발표]
[OSEN=우충원 기자] 대한체육회가 중학생 복싱 선수 사고와 관련해 불거진 부적절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함께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섰다. 선수 보호 책임을 강조하며 조직 전반의 시스템 점검까지 예고했다. 대한체육회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무총장의 인터뷰 과정에서 드러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해당 선수와 가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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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제2의 장원준 감격의 1군 데뷔…득점권 위기 어떻게 KK 찢었나 “이천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습했다”
[OSEN=고척, 이후광 기자] 제2의 장원준 향기를 풍기는 신인 좌완투수가 감격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투수 최주형(20)은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28구 호투하며 팀의 16-6 대승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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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KBO 최초' 亞 쿼터 SV 역사 쓴 주인공→아낌없이 한턱 쐈다! 심지어 통역도 함께라니 '훈훈'
올 시즌 처음으로 KBO 리그에 도입된 제도인 아시아 쿼터. 그리고 아시아 쿼터 선수로서 KBO 리그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한 주인공이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그 주인공은 영웅 군단의 가나쿠보 유토(27)다. 키움 관계자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가나쿠보 유토와 그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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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상금 287억' 女테니스 선수가 중고폰 판매글 게시 "흠집 없어, 86만원에 사가세요"→팬들 '술렁'
전 세계의 테니스 코트를 누비며 200억원이 넘는 통산 상금을 벌어들인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선수가 온라인 중고 시장에 '판매자'로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2017년 프랑스 오픈 우승자이자 '라트비아의 테니스 영웅' 옐레나 오스타펜코(29)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가 1일(한국시간) 보도한바에 따르면 최근 오스타펜코는 자신의 의류 및 소장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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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면 LAFC도 없다” 2도움으로 부진설 정면 반박... 美 매체도 “비판은 불공평”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골이 없다고 부진이라면, LAFC의 두 골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LAFC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톨루카를 2-1로 꺾었다. 결승 진출을 향한 중요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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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안타 몰아친 대체불가 1번타자…5G 연속 멀티히트, "힘든 4월 지났고 5월 됐으니 분위기 바뀔 것"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6년 차 외야수 장두성은 요즘 톱타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인천 원정 첫 날에도 그는 가장 뜨거운 타자였다. 롯데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10-7 승리를 거뒀다.최근 팀 내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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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라 생각한 적 없다” 그런데 폭투-폭투-폭투-12사사구 대참사, 만원관중 앞 스스로 버린 프로의 품격
[OSEN=고척, 이후광 기자] 노동절을 맞아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메운 히어로즈 팬들이 무슨 죄인가. 키움이 프로라는 타이틀과 전혀 어울리지 않은 경기력으로 홈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6-16 대패를 당했다. 믿었던 토종 에이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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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또 우승하면 김혜성 '직격탄' 맞는다, 왜? 그만둔다고 하더니…경쟁자 변심 "은퇴 번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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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마지막 발악' 토트넘 추락 중인데 만화 굿즈 출시 팬들 폭발→비난봇물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극한의 위기 속에서 또 한 번 팬들의 분노를 자극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할 시점에 전혀 다른 방향의 행보가 이어지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이 구단의 최근 행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 수뇌부가 팀의 생존이 걸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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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前 한화 복덩이' 리베라토, 대만 역사상 '최악 외인 타자' 불명예 위기→66타수 연속 무홈런 굴욕
지난 2025시즌 에스테반 플로리얼(29)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 리그에 입성해 한화 이글스에서 '복덩이'로 불렸던 루이스 리베라토(31·푸방 가디언스)가 대만프로야구(CPBL) 무대에서 역대 최악의 외국인 타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18경기나 소화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만 등록명 '방리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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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막힌 혈은 뚫렸는데' 불펜 붕괴로 박세웅 또또또또 첫 승 사냥 실패하다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토종 선발 박세웅이 또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박세웅은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볼넷 5실점 투구를 했다. 6회까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7회 불펜진이 리드를 지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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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행 자극됐나? 5실점→4실점→5실점→무실점→1실점…NPB 66승 투수, 180도 달라졌다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아시아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가 완전히 달라졌다. 타케다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⅓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비록 타케다가 허벅지 경련으로 6회를 다 책임지지 못했고, 불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