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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언성 히어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내며 팀에 꼭 필요한 존재를 뜻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서 가장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임기영이다. 임기영은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가장 힘든 순간마다 마운드에 올라 긴 이닝을 책임진다. 팀이 필요로 하는 궂은일을 도맡고 있다. 지난 1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도 존재감은 확실했다. 선발 양창섭에 이어 6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그는 3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삼성은 LG를 9-5로 꺾었고, 임기영은 KIA 타이거즈 시절이던 2024년 7월 2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무려 656일 만에 홀드를 추가했다. 15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만난 박진만 감독은 임기영의 이름이 나오자 미소부터 지었다. 그는 “팀에는 임기영 같은 선수가 꼭 필요하다. 엔트리를 구성할 때 그런 유형의 선수가 있어야 한다”며 “자기 역할을 완벽하게 해주고 있다. 올라갈 때마다 2이닝 이상 책임져주니까 불펜에 정말 큰 힘이 된다”고 극찬했다. 정작 본인은 담담했다. 임기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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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멈췄다” 손흥민 등장에 코스타리카 ‘국가적 이벤트’ 폭발... “단 한 명, 손흥민” 입국 순간 공항 기능 마비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순간 공항은 이동을 위한 공간이라는 본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채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며 하나의 거대한 축구 이벤트 현장으로 변했고 현지 분위기 전체가 단번에 뒤집혔다.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을 앞두고 LAFC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손흥민은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공항의 흐름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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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 동계 패럴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에 나선다.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양오열 선수단장 등 선수단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참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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