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홈런 최형우의 고백, "나는 중장거리 타자, 홈런보다 2루타 더 의미" [오!쎈 창원]

[OSEN=창원, 손찬익 기자] “개인적인 기록 달성보다 팀이 이겨서 좋다. 2루타는 제게 홈런보다 더 의미가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리빙 레전드’ 최형우(외야수)가 또 한 번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새롭게 쓴 최형우는 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2루타 2개를 추가하며 사상 첫 550 2루타를 달성했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좌중간 2루타, 6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리며 KBO 최초 550 2루타 시대를 열었다.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8회와 9회 볼넷을 얻으며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삼성은 NC는 5-4로 누르고 지난 3일 대구 한화전 이후 6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에 4-9로 패하며 삼성이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개막 후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 전병우는 쐐기 2루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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