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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흘 만에 운명이 뒤바뀌었다. LA 다저스의 '혜성특급' 김혜성(27)이 극적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생존한 지 단 4일 만에 끝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현지 언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잭 해리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다저스가 김혜성을 마이너리그로 옵션 처리(강등)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파비안 아르디야 기자 역시 이를 확인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김혜성의 마이너행 확정된 모양새다. 불과 나흘 전인 지난 26일, 김혜성은 극적인 생존 드라마를 썼었다. 당시 다저스는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하는 '가을 사나이' 키케 에르난데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김혜성 대신 '올스타 출신 베테랑' 산티아고 에스피날(32)을 양도지명(DFA)하는 결단을 내렸다. 좌타자이자 빠른 발, 유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김혜성의 유틸리티 가치를 높게 평가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생존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최근 15경기 타율 0.178로 극심한 타격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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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같은 선수가 날 알아봐 주다니" SON 세심함에 감동한 멕시코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멕시코 국가대표 미드필더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경기 후 자신을 알아보고 격려의 말을 전한 것만으로도 선수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쁨이 됐는데, 손흥민의 '월드클래스'다운 입지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7일(한국시간) 폭스스포츠 멕시코판과 멕시코 매체 라아피시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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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손흥민과 동갑인데? '기성용 옛 동료' 셸비, 깜짝 근황...현역 은퇴→UAE 3부 감독 변신 "최고 자리 오르겠다"
[OSEN=고성환 기자]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잉글랜드 미드필더 존조 셸비(34)가 은퇴와 동시에 감독으로 변신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15일(한국시간) "셸비가 현역에서 은퇴한 뒤 아랍에미리트(UAE) 3부리그 클럽 아라비안 팔콘스 FC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만 34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곧바로 지도자로 전향했다"라고 보도했다. 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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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타율 0.000-삼진왕-無홈런' 두산·KT·키움, 외국인 타자 딜레마
프로야구 각 팀이 외국인 타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찬스 때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려주는 '해결사' 역할일 것이다. 그런데 득점권에서 맥을 못 추고 번번이 삼진으로 돌아서거나 홈런 신고조차 못하고 있다면? 2026시즌 KBO리그 초반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가 실제로 겪고 있는 딜레마다. ━카메론 18차례 득점권 '안타 0'━두산은 다즈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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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000만원' 34세 만년 백업의 반란, '득점권 타율 0.455' 삼성 전병우 "늘 똑같이 하려고 해요"
프로 12년차.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를 거쳤으나 만년 백업 선수로 활약해 온 전병우(34·삼성 라이온즈)가 가장 뜨거운 봄을 보내고 있다. 전병우는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맹활약했다. 좌타 거포 3루수 김영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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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포기한 ‘이 선수’ 영웅 등극 실화냐…주축 다 빠진 부상병동의 대반전, 원래 마법사 잇몸은 ‘강철’이었다
[OSEN=이후광 기자] 장준원의 결승홈런이 놀랍다고? 원래 마법사군단의 잇몸은 ‘강철’이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4-3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KT는 2연승을 달리며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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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현실 도피가 필요해".. '강등 위기' 토트넘 감독, '한끼 26만 원' 저녁으로 '으샤으샤' 의기투합
[OSEN=강필주 기자] 강등 위기에 직면한 토트넘의로베르토 데 제르비(47) 감독이 선수단 사기를 높이기 위해 호화 만찬이라는 특단의 승부를 던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이지난 수요일 밤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을 이끌고 런던 메이페어의 고급 레스토랑 '바카날리아'에서 팀 결속을 위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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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저격하더니 "한국 가길 잘했다" 돌변한 그 투수, 동료들 뒷심 덕에 시즌 첫 승 올리다
[OSEN=홍지수 기자] 지난 2024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11승(6패)을 거둔 코너 시볼드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시볼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서 8회 등판해 1⅓이닝 동안 1피안타(홈런)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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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전 감독 사돈 가족, '신혼집에 홈캠 설치' 1심서 무죄→법원 "도청 의도 인정 안 돼"
류중일(63)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홈캠을 설치해 대화를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돈 가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뉴스1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17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감독 아들의 전 장인 A씨와 처남 B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 등은 별거로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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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탈락 여파..."레알, 아르벨로아 경질 후 클롭 or 포체티노 검토"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아르벨로아(43) 감독 체제를 단 4개월 만에 정리할 수도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차기 감독 후보로는 위르겐 클롭(59)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4)가 거론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아르벨로아 감독을 경질할 경우 클롭과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 후보로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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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빈이한테 항상 기사 링크 보내요", "난 안 보낸다" 김진욱 일방통행 우정? 동갑내기 포수는 리드로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 최근 상승세를 이끄는 2002년생 배터리 김진욱(24)-손성빈(24)이 티격태격 찐한 우정을 자랑했다. 올 시즌 롯데는 개막 2연승 뒤 7연패로 어렵게 시작했다. 자칫 더욱 수렁에 빠질 수도 있던 팀에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 지난 8일 부산 KT 위즈전이었다. 김태형(59) 롯데 감독은 안방에 손성빈을 과감하게 기용하며 반전을 노렸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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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수훈 선수 인터뷰…박해민 후계자의 기막힌 점프 캐치 “너무 흥분해서 관중석에 공을 던졌어요"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최원영이 교체 출장해 기막힌 호수비로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뽑혀 데뷔 후 처음으로 1루 관중석를 바라보며 단상 인터뷰를 경험했다. 최원영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회말 홍창기의 1루 대주자로 교체 출장했다. 곧바로 2루 도루를 성공했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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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분위기' 래시포드, 맨유 복귀 유력..."최근 부진, 523억은 비싸다"
[OSEN=정승우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9, 바르셀로나)의 FC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사실상 확정'으로 여겨졌던 계약이다. 지금은 다르다. 바르셀로나 내부에서는 "3000만 유로(약 523억 원)는 너무 비싸다"라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