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6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에서 전 세계 테니스계를 뒤흔들고 있는 역대급 성차별 발언이 터져 나와 거센 파문이 일고 있다. 바로 주인공은 파라과이 출신 다니엘 바예호(22·세계랭킹 71위)다. 바예호는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수잔 랑글렌 코트에서 열린 '2026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홈 코트의 이점을 등에 업은 프랑스의 17세 신성 모이세 쿠아메(세계랭킹 318위)와 4시간 56분에 걸친 대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2-3(3-6, 5-7, 6-3, 6-2, 6-7<8-10>)으로 졌다. 문제는 경기가 끝난 뒤 발생했다. 바예호가 경기 도중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과 상대 선수의 지연 행위를 통제하지 못했다며, 이날 주심을 맡은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여성 심판' 아나 카르발류를 겨냥해 극단적인 성차별적 발언을 쏟아낸 것이다. 영국 가디언과 데일리 메일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바예호는 인터뷰에서 "이런 종류의 경기는 남자가 심판을 봐야 한다. 여자가 관장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며 "
최신 기사
-
‘양재민 대 이현중’ 日프로농구 코리안더비 결국 불발됐다…양재민, 나가사키와 주말 2연전 결장
[OSEN=서정환 기자] 양재민(26, 이바라키) 대 이현중(25, 나가사키)의 일본프로농구 코리안더비가 불발될 전망이다. 이바라키 로보츠는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아다스트리아 미토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26 일본프로농구 B.리그 33라운드에서 나가사키 벨카와 주말 2연전을 치른다. 일본프로농구의 선구자 양재민 대 국
-
‘정공법’의 박원규가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첫 정상
[OSEN=강희수 기자]‘정공법’의 박원규가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유독 잦았던 '우승 문턱 좌절'의 한을 이번에는 풀었다. 박원규(14기, A1)는 16일 열린스피드온배 대상 경정 결승전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 상금 1000만 원과 우승 트로피가 그의 품에 안겼다. 개인 통산
-
'천성호도 이렇게 속 끓였나' 문보경 3루 복귀→이재원 시즌 시작, 적어도 염경엽은 잊지 않았다
LG 트윈스 사령탑 염경엽(58) 감독이 좀처럼 기회를 주기 어려운 이재원(27)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염경엽 감독은 1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문보경은 어제(15일) 조금 안 좋아서 지명타자로 계속 가야 할 것 같다.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조금 안 좋다고 해서 다시 이번 주는 지명타자로 간다"고 밝혔다. 문보경은 앞선 15일
-
‘1675억’ 이정후 미쳤다! 안타-안타-타점-득점-안타 대폭발, 타율 .213→.246 급상승…바람이 불자 4연패도 끝났다 [SF 리뷰]
[OSEN=이후광 기자] 샌프란시스코에 바람이 다시 분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맹활약했다. 전날 6번에서 5번으로 타순이 한 계단 상승한 이정후.
-
"팀이 우승했는데 비참했다" 前 다저스 투수 충격 고백, 마무리 패싱 굴욕당했는데…통산 480세이브 위업 'ML 역대 3위'
[OSEN=이상학 객원기자] “사람들이 그때부터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월드시리즈 6차전.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선 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으며9회를 맞이했다. 3-1 세이브 상황.마무리가 나와야 했지만 다저스는 7회부터 던진훌리오 유리아스를 그대로 밀어붙였다. 유리아스가 9회를 삼자
-
'ERA 1.86' 사직 스쿠발, 드디어 6년 만에 각성했나..."각성은 옛날에 했지", 그럼 뭐가 달라졌길래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이 올 시즌 초반 놀라운 피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급 좌완 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김진욱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
-
‘천만다행’ 38억 FA 함덕주 이상없다, 그런데 4번타자가 불편하다…당분간 지명타자→'잠실 빅보이' 뛸 기회가 없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천만다행이다. 그런데 4번타자가 불편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함덕주가 허리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 대신 4번타자 문보경이 수비를 하는데 몸이 불편해 당분간 지명타자로 계속 뛸 예정이다. 함덕주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0-2로 뒤진 8회초2사 1,3루 위기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첫 타자 노진
-
유격수 김혜성이 이렇게 안정적이었나, 178km 타구 다이빙 캐치로 삭제 “아직 많이 부족해, 더 잘하고 싶은 마음”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7)이 시즌 첫 홈런과 함께 수비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말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
-
"아직 제 기량을 완전히 발휘 못해" 그래도 'MVP 타자' 오타니인가…타율 2할대에도 여전히 랭킹 1위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타자 부문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타자 부문 파워랭킹을 매겼다.요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조던 워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순위에 없던 선수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여전히 랭킹 1위는 오타니
-
"저 사실 코로나 백신 증명서 조작했어요" 초유의 사태 발생...스위스 아이스하키 명장, 충격 고백! 유임 선언→번복 후 경질
[OSEN=고성환 기자] 여론의 비판을 이겨내지 못했다. 패트릭 피셔(51) 스위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허위 증명서 문제로 결국 경질됐다.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위조 사실을 인정한 피셔 감독을 해임했다. 얀 카디외 코치가 후임 감독으로 임명됐다"
-
'월드컵 영웅' 안정환 충격고백 “2002년 이탈리아전 골든골 넣고 마피아 살해위협…아직도 이탈리아 못 간다”
[OSEN=서정환 기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50) MBC축구해설위원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안정환은 1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헤더로 골든볼을 넣어 국민영웅이 됐다. 하지만 그 골로 이탈리아 세리에A 페루자
-
"박지성, 변명하지 마라" 외친 에브라, 그만큼 고대하는 '피치 위 호흡' [인천공항 현장]
"축구는 그립지 않은데, 박지성과 함께 뛰는 건 그립습니다." 박지성(41)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이자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41·프랑스)가 약 15년 만에 찾아온 '박지성과의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 레전드 팀과 EPL 전설들이 결성한 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