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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월드컵경기장, 고성환 기자]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아쉬운 무승부 속에도 긍정적인 면을 봤다. 수원 삼성은 9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FC와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23(7승 1무 2패)에 머무르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부산(승점 25)과 격차를 1점밖에 좁히지 못했다. 직전 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1-3 역전패한 데 이어 안방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수원이다. 최근 6경기 성적은 2승 2무 2패가 됐다. 이날 수원은 경기 초반 대구의 압박에 당황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빌드업의 활로를 찾아내며 반격에 나섰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몇 차례 만들었으나 대구 골키퍼 한태희의 슈퍼세이브와 골대 불운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반대로 수비에서는 아쉬운 집중력을 노출하며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수문장 김준홍과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의 헌신적인 수비로 무실점을 지켜냈다. 결국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한 수원. 경기 후 이정효 감독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에 맞게 경기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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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8억 원 투자 대실패' 맨유전 패배 지켜본 캐러거, "제대로 써야지"
[OSEN=정승우 기자] 대패의 여파는 컸다.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무너지자, 제이미 캐러거(48)가 곧바로 '보강 포인트'를 짚었다. 방향도 분명했다. "돈을 많이 쓰는 게 아니라, 제대로 써야 한다"는 메시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리버풀의 여름 이적시장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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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네이마르가 '레전드' 호비뉴 아들을 때렸다..."훈련 중 일어난 작은 충돌"
[OSEN=정승우 기자] 훈련장에서 벌어진 충돌이 논란으로 번졌다. 네이마르(34, 산토스)가 팀 동료이자 18세 유망주를 상대로 손찌검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산투스 훈련 중 동료 호비뉴 주니오르와 몸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해당 선수는 호비뉴의 아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훈련 도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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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허인회 '기록 수정 논란'에 고개 숙였다 "실수다, 사과한다" 입장 표명
엄청난 페이스로 연장 돌입 기회를 맞았지만 돌연 2타가 사라졌다. 허인회(39·금강주택)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고 치명적인 실수에 대해 대한골프협회(KGA)는 결국 고개를 숙였다. 협회는 4일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7번 홀 허인회의 원구를 아웃오브바운즈(OB)라고 최종 판단했다. OB의 근거는 포어 캐디, 동반자 캐디, 방송 관계자, 현장 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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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슈마허 라인 언급'...'06년생' 안토넬리, 3연승으로 증명→판도 직접 흔든다
[OSEN=정승우 기자] 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다. 키미 안토넬리(20, 메르세데스)가 시즌 초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키미 안토넬리의 최근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했다. 1996년 월드 챔피언 데이먼 힐은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번 시즌을 이렇게 소화하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흐름은 확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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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800억 원' 06년생 유망주 향해 BBC, "대체 어디로 갔나" 가혹한 평가...모예스 감독은 "성장하는 단계"
[OSEN=정승우 기자] 4,000만 파운드(약 798억 원)의 기대는 어디로 갔을까. '특급 유망주' 타일러 디블링(20, 에버튼)이 에버튼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타일러 디블링의 첫 시즌을 조명하며 그의 '의외의 침묵'을 짚었다. 디블링은준수한 속도와 볼 컨트롤을 갖춘 온더볼 윙어로, 어린 나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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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100% 책임" 약속 뒤집고 '한밑천' 망언...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총장 결국 사퇴
[OSEN=정승우 기자] '한밑천' 발언 파장이 결국 사퇴로 이어졌다. 의식불명 상태의 중학생 선수 사고와 부적절한 대응, 그리고 도를 넘은 발언까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대한체육회는 4일 김나미 사무총장이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 사무총장 역시 "국민과 체육인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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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기일 전 제주SK 감독 부친상
▲남양근 씨(향년 90세) 별세 ▲빈소 : 전라남도 순천한국병원장례식장 VIP실(전남 순천시 우명길42) ▲입관 : 2026년 5월 5일 오후 2시 ▲발인 : 2026년 5월 6일 오전 10시 061-72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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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 축제 속 승리 노린다...부천, 제주와 격돌
[OSEN=정승우 기자] 분위기는 올라왔다. 이제 남은 건 '홈 첫 승'이다. 부천FC1995가 어린이날, 그리고 제주SK전에서 그 답을 찾는다. 부천은 오는 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월 첫 홈경기다. 어린이날과 맞물리며 경기장은 축제 분위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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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 대신 와인 3병!' 프라이부르크, 상대 감독 '450경기 대기록' 축하...분데스리가의 '낭만' 실현
[OSEN=정승우 기자] 승점 대신 와인이 건네졌다. 프라이부르크가 디터 헤킹(61) 볼프스부르크감독의 '450경기'를 기념해 이색 선물을 전달했다. VfL 볼프스부르크는 4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SC 프라이부르크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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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리액션 부자' 오타니, 120km 스위퍼 맞고 저런 표정? "연극 수업 들어야할 듯"
[OSEN=홍지수 기자]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또 다른 ‘재능’이 화제를 모았다.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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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리버풀 격파' 캐릭 감독에게 선수가 직접 '찬사'..."퍼거슨 감독 같아요"
[OSEN=정승우 기자] 마테우스 쿠냐(27, 맨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마이클 캐릭(45) 감독을 향해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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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류현진 그때 그 부상, '관절와순 파열' 문동주 결국 수술대... 한화 선발 '류-왕'만 남았다
코디 폰세(토론토)와 라이언 와이스(휴스턴)를 위시한 최강 선발진을 다시 갖추기 힘들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산산조각이 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한화 이글스는 4일 오후 "문동주(23)가 3일과 4일 양일간 두 곳의 병원에서 진단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