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 파헤스 새벽자

한때 김혜성(27)의 빅리그 로스터 경쟁자로 여겨졌던 앤디 파헤스(26·이상 LA 다저스)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MVP 후보로 거론됐다. 미국 매체 클러치 포인트는 5일(한국시간) "MVP 후보로 보이는 다저스 선수가 있다. 오타니 쇼헤이나 프레디 프리먼은 아니다"라며 파헤스의 활약을 조명했다. 파헤스는 지난해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당시 빅리그 로스터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선수로 국내·외 언론에서 소개됐다. 이유는 명확했다. 데뷔시즌이던 2024년 116경기에서 13개의 홈런을 쏘아올렸으나, 타율 0.248, 출루율 0.305에서 보이듯 꾸준한 타자가 아니었다. 수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 그와 달리 김혜성은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내야 전 포지션을 비롯해 중견수도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한 자리가 기대됐다. 결과는 파헤스의 압승이었다. 파헤스는 156경기 타율 0.272(581타수 27홈런) 86타점 1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74로 풀타임 기회를 받고 펄펄 날았다. 김혜성이 시즌 내내 백업으로 다니면서 71경기 타율 0.280(161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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