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실적경고 부담, 이틀째 하락

속보 [뉴욕마감]실적경고 부담, 이틀째 하락

정희경 특파원
2002.10.04 05:01

[뉴욕마감]실적경고 부담, 이틀째 하락

뉴욕 주식시장이 3일(현지시간) 경제지표와 실적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다 막판 하락세로 마감했다.경제 기상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9월 고용지표가 이튿날 발표된다는 점이 분명한 포지선을 정하지 못하도록 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서비스 경기가 8개월 연속 확장했다는 긍정적인 발표후 7900선을 일시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낮 12시가 되기 전에 하락 반전했고 이후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다. 결국 45포인트(0.5%) 떨어진 7710(잠정)으로 마감, 이틀째 하락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AMD의 실적 부진 경고 여파로 오전 반짝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지수는 21포인트(1.8%) 내린 1165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9포인트(1.1%) 하락한 81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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