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달리오 산체스 IBM 사장
“유닉스시장 1위 지키기는 계속된다”
아달리오 산체스 IBM 유닉스서버사업부 사장은 “IBM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최강의 유닉스기업”이라며 “ AIX(유닉스)와 파워컴퓨팅이 중심축”이라고 말했다. 산체스 사장은 “IT조사기관인 IDC 가트너 등을 보면 IBM 유닉스서버 사업만이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세계 5번째의 유닉스서버 시장인 한국에 대한 IBM의 지원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체스 사장에게 IBM의 유닉스서버 전략의 현재와 미래를 들었다.
-유닉스 전략의 핵심은.
=64비트기반의 물리적 파티셔닝과 주문형컴퓨팅(Capacity on Demand)다. 각종 가상화기술을 활용, 중앙연산장치(CPU)와 입출력(I/O), 메모리 등을 필요에 따라 증분활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파워5’ 시리즈가 나온다. 현재 선보이는 파워4와 비교할 때 4배 이상의 성능을 갖고있다. 파티셔닝 지원도 확대될 것이다.
-파워CPU 기반의 p/i시리즈 정리도 필요할텐데.
=비슷한 지적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IBM은 i와 p시리즈 고객군은 엄연히 다르며 이를 구분해야한다고 본다. 양 고객군의 통합은 없을 것이다.
-p시리즈 매출이 지난해를 정점으로 하락할 전망인데.
=지난해까지 선보인 p시리즈는 일부에 불과했다. 지금까지 2종의 p시리즈만이 선보였으나 올해 2종을 추가, 총 4종의 p시리즈가 선보인다. 또 i시리즈 등에서 선보였던 온/오프 유틸리티컴퓨팅(CoD)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필요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