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상승, 다우 9800선 하회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호전된 경제 지표와 불투명한 기업 실적 전망을 놓고 고민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가 줄어들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업생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우 종목인 캐터필라의 실적 부진, 최대 컴퓨터 업체인 IBM의 엇갈린 실적 등이 낙관을 제약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14포인트 떨어진 9788(잠정)로 9800선을 밑돌았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950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2포인트 오른 1049로 장을 마쳤다.
한편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