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나스닥 동반 급등
유가하락과 기업실적호전 소식에 사자가 몰려 미국 3대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2.17 포인트(1.11%) 오른 10,252.29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1,994.43으로 전날보다 17.65 (0.89%) 포인트 올랐으며 S&P 500은 1,165.69로 11.64 포인트 (1.01%) 상승했다.
10년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125%로 보합였다.
세계 2위 건축 소매업체 로위스의 획기적인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건축 관련 내수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씨티그룹 관련 긍정적 뉴스 보도로 금융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 원유가는 배럴당 49달러 이하로 내려가면서 민간 개인 소비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2센트 떨어진 48.65달러를 기록했다. 중질유 선물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을 결의함에 따라 장중 한때 47.60달러까지 하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