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예상과 달리 지난 주말의 랠리를 이어갔다.
미국 주가가 보잉사의 대량 수주에 따른 실적 호전 예상,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 제너럴 모터스(GM)의 구조조정방안 발표, 경기선행지수의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가 상승은 악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지수는 10,820.76으로 전날보다 54.43 포인트 (0.51%) 상승했다.
나스닥은 2,241.48로 전날보다 14.41 포인트 (0.65%) 상승했고 S&P 500은 1,254.84로 전날보다 7.57 포인트 (0.61%) 올랐다.
거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평소 수준을 나타냈다. 시중실세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4.461%로 전날보다 0.04% 포인트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달여에 걸친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일시적인 조정을 예고했으나 증시는 오전 한때 혼조세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