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삼성플라자 매각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애경그룹은 6일 5000억원 내외 수준에서 일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삼성물산이 삼성플라자 매각조건으로 제시한 고용승계와 근로조건 유지를 100% 수용하고, 유통전문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영업양수도로 인해 수급회사와 용역업체, 판매협력사 등과는 재계약을 통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애경백화점은 새로 유입되는 삼성플라자의 인력을 오는 2009년 오픈하는 평택점과 애경그룹의 전 유통부문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영업양수도로 인해 수급회사 및 용역업체, 판매협력사 등과는 재계약을 통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애경그룹은 또 삼성플라자 분당점 인수를 통해 애경백화점 구로점, 수원점(수원역사)과 2009년 9월 개점예정인 평택점(평택역사)을 비롯 AK면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을 연결하는 유통 네트워크를 연결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