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7일 코스피지수가 내림세로 출발했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관이 '팔자'에 나섰고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1424.58을 기록, 전날보다 9.34포인트 하락했다. 프로그램으로 40억원의 매도가 나온 가운데 기관이 총 65억원 팔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억원, 25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다. 삼성전자가 상승폭을 0.17%로 낮췄고, 대표적인 배당주로 최근 강세 흐름을 보였던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2% 이상 떨어졌다. KT 역시 2.5% 내렸다.
포스코와 국민은행이 1% 내외로 하락했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도 각각 0.3%, 1.7% 내림세다.
반면 하이닉스가 1% 가까이 올랐고, LG필립스LCD도 0.36%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