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조선덕에 최고가 외인주도

[코스피마감]조선덕에 최고가 외인주도

유일한 기자
2007.04.06 15:35

현대重, SK텔 제치고 시총 7위로…외인 4일째 순매수

6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상승하며 장중, 종가 기준 모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고가는 1488.58이었으며 종가는 2.11포인트 오른 1484.15였다.

시장을 강보합으로 올린 것은 단연현대중공업(377,000원 ▲2,000 +0.53%)이었다. 현대중공업은 시가총액이 SK텔레콤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서는 괴력을 발휘하며 증시 하락압력을 줄였다. 종가는 1만1000원 오른 20만9000원(신고가)으로 사상최고가였다.

현대중공업의 매기는삼성중공업(27,600원 ▼300 -1.08%)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으로 확산됐다. 실적호전과 수주 증가가 맞물리며 모두 5% 넘게 올랐다. 지수관련 대형주에서는 롯데쇼핑 신세계도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는 하락했다.

외국인은 이날 1778억원을 포함 4일째 순매수를 지속했다. 조선이 속한 운수장비와 은행주 매수가 많았다. 건설 전기전자 등 대형주에 집중됐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관망세였다.

프로그램매매가 160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매물 압력을 높였지만 외국인의 매수로 큰 충격은 없었다. 403개 종목이 올랐고 356개 종목은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조2472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투신이 주식형펀드의 환매로 297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1500에 근접할수록 강화되는 주식형펀드 환매는 기록경신중인 증시가 해결해야할 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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