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조선덕에 최고가 외인주도

[코스피마감]조선덕에 최고가 외인주도

유일한 기자
2007.04.06 15:3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현대重, SK텔 제치고 시총 7위로…외인 4일째 순매수

6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상승하며 장중, 종가 기준 모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고가는 1488.58이었으며 종가는 2.11포인트 오른 1484.15였다.

시장을 강보합으로 올린 것은 단연현대중공업(397,500원 ▼21,500 -5.13%)이었다. 현대중공업은 시가총액이 SK텔레콤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서는 괴력을 발휘하며 증시 하락압력을 줄였다. 종가는 1만1000원 오른 20만9000원(신고가)으로 사상최고가였다.

현대중공업의 매기는삼성중공업(26,200원 ▼1,350 -4.9%)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으로 확산됐다. 실적호전과 수주 증가가 맞물리며 모두 5% 넘게 올랐다. 지수관련 대형주에서는 롯데쇼핑 신세계도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는 하락했다.

외국인은 이날 1778억원을 포함 4일째 순매수를 지속했다. 조선이 속한 운수장비와 은행주 매수가 많았다. 건설 전기전자 등 대형주에 집중됐다. 중형주와 소형주는 관망세였다.

프로그램매매가 160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매물 압력을 높였지만 외국인의 매수로 큰 충격은 없었다. 403개 종목이 올랐고 356개 종목은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조2472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투신이 주식형펀드의 환매로 297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1500에 근접할수록 강화되는 주식형펀드 환매는 기록경신중인 증시가 해결해야할 과제로 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