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그룹주가 30일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배구조 리스크에 대한 시장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들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한화(114,800원 ▲300 +0.26%)주가는 전주말 대비 1000원(2.30%) 내린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뒤 지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한화증권(-3.95%) 한화손해보험(-3.42%) 한화타임월드(-2.59%) 한화석화(-0.94%)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한화손해보험은 6거래일 연속, 한화증권은 3거래일 연속 떨어지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김 회장이 폭행에 직접 가담한 정황을 확인, 김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