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아시아, 아시아머니, 에셋 등 금융전문지서 선정
삼성전자가 최우수 지배구조 기업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는 최근 홍콩에서 발행되는 금융월간지 파이낸스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최우수 경영기업 순위에서 한국 최우수 경영기업, 한국 최우수 기업지배구조 등 5개 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200여명의 아시아 지역 펀드매니저,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국가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조사 항목은 △최우수 경영기업 △최우수 기업지배구조 △최우수 IR △주주가치중시 △베스트 CFO 등으로 삼성전자는 5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또 다른 금융전문지인 에셋이 지난 4월 발표한 '아시아 우수 지배구조 기업' 순위에서 한국 최우수 기업지배구조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셋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삼성전자는 한국 최대 기업일 뿐만 아니라 외국인 보유지분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며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말에는 홍콩의 유력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머니가 삼성전자를 아시아 최우수 경영기업 부문 한국 최우수 대기업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IR팀장 주우식 부사장은 "투명경영과 주주중시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이 해외 유력 금융지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며 "다양한 IR 활동을 통해 주주·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