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11.3%-로이터는 13.6% 매각 보도
미국 사모펀드인 론스타가외환은행지분을 얼마나 매각했는지에 대해 외신 보도가 엇갈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대부분의 외신들은 론스타가 블록세일 방식으로 외환은행 지분 11.3%(7309만주)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13.6%(8770만주)를 주당 1만3600원에 매각해 12억8000만달러를 손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매각 규모가 당초 계획인 7309만주에서 늘어난 것은 수요가 예상보다 몰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로이터는 매각 가격도 론스타측이 제시했던 1만3150~1만3750원의 상단에서 결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