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8일메가스터디(11,250원 ▼10 -0.09%)의 강사 스톡옵션 취소건에 대해 리스크로서의 강사 이탈 가능성이 미미한 영향력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장기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이현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강사의 스톡옵션 부여 취소로 실적을 상향조정, 목표주가를 올렸다"며 "강사와 회사간의 문제해결과정에서 메가스터디의 브랜드파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향후 브랜드파워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의 조직과 브랜드파워가 강사와의 원만한 갈등해소를 이끌어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스톡옵션 부여 취소로 2005년 3분기부터 강사 앞으로 충당되었던 주식보상비용 약 66억원 중 올 1~5월까지 적립된 37억원은 올 2분기에 판관비 항목으로 일시 환입, 나머지 29억원은 영업외 수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기존 예상치보다 증가, 전년대비 각각 90%, 117% 증가한 99억원 110억원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