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주주 이면계약에 곤혹

다음, 대주주 이면계약에 곤혹

전필수 기자
2007.06.28 12:11

"회사차원 답변 내용 아냐, 화인에이티씨쪽이 답변할 것"

다음(58,900원 ▲600 +1.03%)커뮤니케이션이 대주주인 이재웅 사장의 코스닥기업 인수 시도 사실이 밝혀지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로 이재웅 사장이 지난 3월 IMM네트웍스에 인수된화인에이티씨(4,375원 ▲50 +1.16%)의 이전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동정씨와 '현물출자 등에 관한 계약서'를 체결한 것이 밝혀졌지만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날 다음은 이 사장과 화인에이티씨의 계약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답변할 내용이 아니다"라며 "화인에이티씨에 조회공시가 들어간 만큼 그쪽에서 답변이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이재웅 사장은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사장의 매제인 화인에이티씨의 손창현 사장도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화인에이티씨에 대해 머니투데이 보도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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