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부동산 차명은닉' 공방이 거세지며 증시의 '박근혜주'가 급등하고 '이명박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명박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씨가 전국에 걸쳐 224만㎡에 달하는 땅을 매입했다는 언론보도 이후 이 전 시장의 부동산 차명 투기의혹이 한나라당 안팎에서 제기되며 공방이 거세졌다.
3일 증시에서는 '이명박주'로 분류되는특수건설(7,180원 ▼160 -2.18%)과삼호개발(4,150원 ▲125 +3.11%)이 약세로 출발했고 '박근혜주'인EG(6,190원 ▼120 -1.9%)와동양물산(7,570원 ▲60 +0.8%)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전 시장이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서고 있다는 지지율 조사결과가 반영됐던 2일 주가와는 정반대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