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추가성장 가능성이 큰 베트남 사업과 탄탄한 수주잔고 등을 감안하면 GS건설이 대형 건설사 중에서 가장 싼 편이라고 6일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5000원은 유지됐다.
한국증권은GS건설(26,350원 ▲100 +0.38%)이 이미 확보한 수주잔고와 주택부문 기성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내년 이후 매출 성장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등 해외사업과 관련해서도 베트남 경제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부동산 가치도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남겨진 잠재력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타 대형사와 비교할때의 가치 면에서도 현대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7 ~ 21사이인데 비해 GS건설은 16정도 수준이어서 상대적으로 싼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LG그룹, GS그룹내 계열사 등 관계사 매출 비중이 하락하는데 대해서는 관련 기업에 대한 매출의 절대금액이 줄기 때문이 아니라 회사 전체의 매출 금액 자체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