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AMOLED 묶어 디스플레이사업부문 신설
삼성전자에 이어삼성SDI(377,000원 ▼4,000 -1.05%)도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SDI는 16일 PDP와 AMOLED를 총괄하는 디스플레이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본사조직을 슬림화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성SDI의 이번 조직개편은 ▲작고 효율적인 실사구시형 본사 조직 구현,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한 PDP와 AM OLED 총괄 운영체제 구축, ▲브라운관 사업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캐쉬카우 역할 강화를 골자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경영기획실과 경영지원실 등 실 단위 조직을 폐지하고 본사 지원업무를 CEO 직속체제로 전환했다.
또 PDP와 AMOLED를 총괄하는 디스플레이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삼성SDI의 핵심 사업인 PDP와 AMOLED를 묶어서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디스플레이사업부문장에는 김재욱 삼성전자 기술총괄 제조기술 담당 사장을 임명했다. 김 부문장은 PDP 사업부장과 천안사업장장(長)을 겸임하게 된다.
삼성SDI는 또 전사 차원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도출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신사업발굴 테스크포스도 신설했다.
한편 경영지원실장이던 이정화 부사장은 브라운관사업부장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