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협상재개...노사 입장차 다시 확인
이랜드 노사가 다섯 번의 정회와 11시간을 넘긴 마라톤 협상 끝에 결론없이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홈에버 월드컵몰점은 18일째, 뉴코아 강남점은 10일째 점거농성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랜드 노사는 17일 오후 12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상태여서 최종 타결까지는 아직 여지가 남아있다.
이날 홈에버 오상흔대표, 뉴코아 최종양대표, 이랜드일반노조 김경욱위원장, 뉴코아노조 박양수위원장 등 양 측 노사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7시15분경 서울지방노동청 관악지청에서 지난 10일 대표교섭이 결렬된 지 6일 만에 마주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