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노조 “2선 지도부 가동,계속 투쟁”

이랜드노조 “2선 지도부 가동,계속 투쟁”

홍기삼 기자
2007.07.20 10:47

“투쟁의 장소만 바뀌는 것일 뿐”...“전원 복직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

20일 전격적으로 공권력이 투입돼 이랜드 노조의 매장 점거농성은 일단락됐지만, 노조가 2선 지도부 구성을 통해 비정규직 이슈를 계속 몰고 간다는 입장이어서 이랜드는 당분간 상당한 휴우증을 겪을 전망이다.

이랜드일반노조는 일단 2선 지도부의 대표로 사무국장인 홍윤경씨를 내세웠다. 홍국장은 이날 공권력 투입직후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투쟁의 장소만 바뀌는 것일 뿐”이라며 “계약해지된 조합원이 전원 복직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코아 노조도 이미 2선 지도부 구성을 통해 오는 21일 있을 민주노총과의 이랜드매장 동시점거를 위해 외곽에서 활동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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