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전사고 이전 수율 회복

삼성전자, 정전사고 이전 수율 회복

최명용 기자
2007.08.06 11:46

기흥 반도체 공장서 최창식 부사장 간담회

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가 정전 사고 이전 수율과 생산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6일 오전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언론에 공개하고, 최창식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창식 부사장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손실분을 보전하고 월말 생산 목표와 수율을 정전 사고 이전 수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최 부사장은 "사고 원인은 정밀 진단 중"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출입기자 50여명을 버스로 대동하고 기흥 반도체 공장 투어 행사를 가졌다. 지난 금요일 정전으로 멈춰섰다가 복구된 시스템 LSI라인의 가동 현황을 공개했다. 공기 청정도 유지 및 보안을 위해 내부에 직접 들어가진 못했고, 창문을 통해 내부를 살펴 보는 윈도 투어 행사를 가졌다. 보안 문제로 사진 촬영은 일체 금지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점심 쯤에 황창규 사장과 간담회 형식의 문답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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