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단기 호재"

"심리적 단기 호재"

전병윤 기자
2007.08.08 09:45

김영찬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주식운용팀장

김영찬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주식운용팀장은 8일 남북정상회담 소식은 지정학적 위험을 확연히 줄여주기 때문에 심리적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확정된 소식이 나오긴 전 이미 건설 시멘트주들의 주가가 올라가는 등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호재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다만 펀더멘탈이 변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남북경협주 등 단기 상승 촉매로 작용할 뿐 그 이상 의미를 두긴 어렵다는 판단이다.

김 팀장은 "이번 소식이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지만 대세에 영향을 미칠 재료가 아니므로 단기적 재료로 해석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동결한 뒤 성명서 내용도 무난한 것으로 판단,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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