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29일 포스코의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포스코 테마'는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포스코가 8년 만에 삼성전자의 주가를 추월할 기세로 강세를 보이자 관련 회사들의 주가도 강세다.
포스코의 열연제품 대리점삼현철강(4,590원 ▼25 -0.54%)과우경철강,문배철강(1,912원 ▼4 -0.21%)등은 전날 상한가에 이어 29일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강세였던대동스틸(2,430원 ▼30 -1.22%),동양에스텍(1,203원 ▲8 +0.67%),한일철강(2,680원 ▼45 -1.65%)은 약세로 돌아섰다. 이들 업체들은포스코(273,500원 ▼2,000 -0.73%)의 매출증가의 수혜주로 꼽힌다.
6월말 현재 삼현철강은 포스코의 주식 5만주(0.06%)를 보유하고 있고 한일철강은 3만8824주 포스코 주가상승에 따른 평가차익도 얻는다. 문배철강은 포스코가 9.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관계회사다.
포스코의 자회사포스데이타(18,680원 ▼450 -2.35%)역시 와이브로 관련주로 국제 표준 채택 기대감으로 3.53%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