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29일 포스코의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포스코 테마'는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포스코가 8년 만에 삼성전자의 주가를 추월할 기세로 강세를 보이자 관련 회사들의 주가도 강세다.
포스코의 열연제품 대리점삼현철강(4,675원 ▼80 -1.68%)과우경철강,문배철강(2,040원 ▼55 -2.63%)등은 전날 상한가에 이어 29일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강세였던대동스틸(2,425원 ▼120 -4.72%),동양에스텍(1,179원 ▼2 -0.17%),한일철강(2,635원 ▼375 -12.46%)은 약세로 돌아섰다. 이들 업체들은포스코(299,000원 ▼17,000 -5.38%)의 매출증가의 수혜주로 꼽힌다.
6월말 현재 삼현철강은 포스코의 주식 5만주(0.06%)를 보유하고 있고 한일철강은 3만8824주 포스코 주가상승에 따른 평가차익도 얻는다. 문배철강은 포스코가 9.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관계회사다.
포스코의 자회사포스데이타(18,020원 ▼1,520 -7.78%)역시 와이브로 관련주로 국제 표준 채택 기대감으로 3.53%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