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25,250원 ▲400 +1.61%)가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내년 봄부터 유럽 시장에 공급할 신제품 ‘벤투스 V12 에보’와 헝가리 공장서 생산 중인 '옵티모 K715’ 등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벤투스 V12 에보’ 튜닝과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는 고객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레이싱 타이어에 사용되는 특수 고무 수지를 첨가해 접지력을 높였다.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튜닝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옵티모 K715’는 지난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친환경적인 측면이 강조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독일 최고 권위의 공산품 평가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전체 29개의 제품 중 유해 물질 함량이 가장 적게 나왔으며, 유럽의 환경 규정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다.
진승도 한국타이어 구주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비롯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유럽 내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