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572억9000만달러로 8월말에 비해 19억9000만달러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항목별로는 유가증권이 2353억5000만달러로 전체 외환보유액의 91.5%를 차지했고 예치금이 215억달러(8.4%),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3억1000만달러(0.1%) 등의 순이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등 기타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데다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늘어 외환보유액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