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148,400원 ▼300 -0.2%)이 태양광 사업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코스피 시장에서 동양제철화학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만3000원(6.37%) 오른 2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동양제철화학의 강세는 개장 전 나온 증권사의 긍정적 보고서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이날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6000원을 유지했다.
송준덕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주가는 신규사업(폴리실리콘)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리레이팅(re-rating)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5000톤 설비에 관한 매출 인식과 추가 증설분(10,000톤)에 대한 장기계약 체결이 예상되고 있다"며 "이익의 장기성장성을 확보하는 것을 반영한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사업가치 (2.2조원), 인천부지가치 (2.2조원), 자회사가치 (1.2조원)와 순부채수준(0.4조원)을 감안할 때, 동양제철화학의 현 주가 수준은 폴리실리콘 가치를 뺀 사업가치(주당 226,000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