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證
CJ투자증권은 지금이하이닉스(1,936,000원 ▲56,000 +2.98%)에 대한 마지막 저점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적정주가는 3만2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송명섭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4분기 실적의 부진과 1분기 실적 추가 악화 및 DRAM 가격의 재하락으로 최근 상승한 동사 주가의 단기 조정이 가능하다"면서도 "이러한 주가 조정 발생 시, 이를 올해 마지막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다시 DRAM 가격 급락이 발생한다면 최근 발표된 해외 경쟁사들의 감산 또는 투자 연기와 유사한 조치들이 추가적으로 이어지고 8인치 라인들의 퇴출이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하이닉스의 신규 DRAM 수급 모델에 따르면 올해 분기별 출하 증가율은 1분기부터 크게 하락할 전망이고 역사적으로 반도체 주가는 이 증가율과 반비례 관계를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DRAM 가격의 추가 급락이라는 악재가 발생해도 하이닉스 주가에는 부정적 영향보다 긍정적 영향이 많을 것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