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재계대표 대거 참석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재계대표 대거 참석

오동희 기자
2008.02.25 08:04

이건희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포함 70여명 참석 축하

2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재계 대표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한다.

이번 취임식에는 전경련 조 회장(효성(147,700원 ▼2,600 -1.73%)그룹 회장)과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CJ(223,000원 0%)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등 5대 경제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건희 삼성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구본무LG(98,300원 ▲5,400 +5.81%)그룹 회장, 최태원SK회장 등 4대 재벌 총수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21명이 참석한다.

이 밖에 대한상의에서는 김상열 상근부회장, 김정치 부회장 등 15명이, 한국무역협회는 유창무 부회장, 서민석동일방직(21,850원 ▲450 +2.1%)회장, 주진우사조산업(64,300원 ▲300 +0.47%)회장 등이 참석하며, 중소기업중앙회는 강영식 부회장, 최창환 부회장 등이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할 계획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재계에서는 기대가 크다"며 "재계 대표들이 한 뜻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키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재계는 전경련 부회장을 맡았던 이윤호 부회장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지식경제부 장관을 맡으면서 재계의 어려움에 많은 신경을 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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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기자

'기자의 생명은 현장에 있다' 머니투데이 산업1부 선임기자(국장대우)입니다. 추천도서 John Rawls의 'A Theory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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